진도 앞바다 보물 존재여부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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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3년 숨진 일본 헌병장교 하야시의
유언에 근거해 삼애인더스가 진도의 부속섬인
죽도해안에서 시작된 보물찾기는 최근 유언대로
해저 수직동굴의 입구를 찾아냈습니다
회사측은 지금까지의 발굴결과가 보물을
묻어둔 것으로 알려진 하야시의 유언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며 3,4일후면 최종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야시는 지난 93년 숨지기전
자신을 도와준 한국여인 김모씨에게 8인치 함포탄피 25개에 각종 귀금속을 넣어 죽도 앞
해저동굴에 묻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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