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관광단지개발이 골프장 조성 등으로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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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와 해남군에 따르면 관광단지 개발의 우선사업으로 골프장을
선정하고 투자자를 모집한 결과 현재 4개회사가
신청을 했습니다
관광공사는 한달동안의 심의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 뒤 늦어도 오는 12월쯤에는
골프장 공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체 관광단지중 41만6천평을 골프장으로 조성해 우선 18홀규모 부터 만든 뒤 여건에 맞춰 36홀까지 확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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