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안테나>대중교통 이용의 날 월요일서 화요일로

김건우 기자 입력 2001-10-27 15:08:00 수정 2001-10-27 15:08:00 조회수 4

광주시는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11월부터는 매월 첫째주 화요일로 변경 시행합니다.



이같은 공무원들의 대중교통 이용일 변경 시행은 최근 시와 자치구 공무원을

상대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월 첫째주 화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해

운영하자는 의견이 48.7%로 우세했기 때문입니다.



시가 공무원 2천명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중교통 이용의 날 요일별 선호도는 화요일 금요일 목요일순으로

조사됐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일을 화요일로 변경하자는 공무원들은 공공기관 등의 토요 전일근무제 실시로 휴무일 여가활동 증가로인해 월요일 오전 자가용 이용 출근자가 많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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