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서 열린 `전국 교사 결의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와 전남지부 소속 교사들도 무더기로 연가를냄에 따라 일부 학교는 정상 수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오늘 연가를 내고 서울로 간 교사는 천여명에 이른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연가를 낸 교사가 많지않아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정상수업이 이뤄졌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한 교사가 2개 학급을 맡거나 자율학습을 하는 등으로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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