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15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모 아파트 16층에 사는
33살 김모여인이 아파트앞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아파트 3층에 사는 이모(39)씨에 따르면 "귀가중 '쿵'하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김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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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남편 이모씨가 새벽에 귀가한뒤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베란다를 통해
투신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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