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이용호씨의 삼애인더스가 주가
조작의 재료로 삼았던 진도군 죽도 앞 보물섬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습니다
◀VCR▶
삼애인더스는 지난 10일부터 20여일간
굴착기와 인부를 동원해 17미터 아래까지 파내려 갔지만 동굴 입구는 물론 보물이 매장됐다는 단 한건의 증거도 찾아 내지 못했습니다
진도군의 공유수면 점.사용허가가 오늘로
끝나는등 내일부터는 공사가 중단돼 6개월 동안 죽도를 뒤흔들었던 보물섬 소동이 막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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