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8시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 뒷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 13층에 사는
22살 조 모 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조여인의 집에서 카드빚때문에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조씨가 13층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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