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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판매 전용카드제가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담배인삼공사는 지난 8월
담배 소매점의 현금 결제 부담을 줄이고
신용거래를 확산시키기위해
담배판매 전용카드제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관내 2천2백여개 소매점 가운데 60%인
천3백여개 만이 전용 카드제에 가입해
전국평균 73%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담배인삼공사측은
소매인들에게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카드 사용에 따른 반발도 있어,
소매점들을 대상으로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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