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생들의 휴업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광주교대 총학생회는 오늘 새벽까지 계속된
3차 동맹 휴업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투표 참여 학생의 85%가
휴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교대 학생들은 이에따라
다음주에도
동맹 휴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수교육을 통해 중등자격 소지자를 초등교사로 임용하려는
교육부의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임용고사 거부 등
대정부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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