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김치 축제와 세계음식문화 큰 잔치의
관람객을 효율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구간별 무료 셔틀버스를
공동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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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동안
3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 아래
오늘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광주 김치 대 축제 행사장과
세계 음식 문화 큰잔치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두 행사를 모두 관람할 수 있도록
16차례에 걸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 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하는
김치 축제를 관람한 관광객들은
하루 두차례 낙안읍성에 도착하게 되며,
낙안 음식큰잔치를 관람한 관광객들은
김치축제를 관람한뒤
다시 낙안읍성으로 돌아올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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