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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 서예원 출신의 모임인
연진서회 회원들이 남도예술회관에서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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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계룡산과 선운사등지에서
탁본실습을 통해 옛 서체를
익히고 있는 연진회원들의
이번 전시에는
힘있는 필치와 조형미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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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가 김종안씨가 무등예술관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
<섬그늘에>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 김종안씨는
갯벌을 배경으로 한 어머니의
뒷모습등 진도의 독특한 풍광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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