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서서히 활기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23 09:57:00 수정 2001-09-23 09:57:00 조회수 0


추석을 1주일 앞두고 유통업체가 쇼핑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휴일을 맞은 광주지역 백화점과 할인점등에는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시민들의
발길로 점차 활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올해 추석에도
어려운 경기를 반영하듯
중저가의 선물들이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상품권 판매가 늘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업체들은 이번 추석에는
지난해보다 20%이상 매출이 오르고 배송 건수도 25%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특별 배송팀을 신설하고 갖추고 택시까지
동원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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