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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비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에 따르면
지역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자 수는
가입대상 4만여 업소 가운데
2만 9천 업소로 73%에 머물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중개업과 수리업, 대형 목욕탕 등 서비스업이 50.8%로 절반에 불과했고,
학원과 소매업도
각각 54.%와 70%에 그쳤습니다.
반면 병,의원은 97% 음식,숙박업은 90%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국세청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입대상은 음식업과 숙박업, 서비스업 등 소비자를 상대하는 228개 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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