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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절정을 이룬 11월의 첫번째 휴일,
광주.전남에서는 무등산 사랑대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무등산 증심사 일대에서는
시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등산객등 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등산 범 시민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훼손된 계곡과 능선,
등산로를 찾아 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현장 모금 활동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흥 체육관에서는
제 3회 전통 가,무,악 전국제전이 이틀째 열려
판소리와 무용, 풍물경연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 충장로에서는
학생의 날을 기념하는
인권 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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