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조직폭력배라며
상가 업주들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완도군 완도읍 36살 곽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곽씨는 지난 9월 광주시 북구 용봉동
모 노래방에서 자신이 국제PJ파의 조직원이라며 주인 35살 이 모씨를 협박해 현금 30만원을 뜯어 내는 등 북구 오치동 일대를 돌며
모두 7차례에 걸쳐 백 3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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