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선 시군의 하수처리장의

하수유입량과 수질이 당초 설계보다 떨어지고 있어서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나주시와 화순군 등 도내 8개시군 12개소 하수처리장에 하수이외의

오염물질이 유입돼 하수처리 효율이 당초설계보다 50%가량 떨어지고 있습니다



목포 남해와 보성문덕등 10개시군

20개의 하수처리장도 하수관거 설치사업 지연

등으로 수질이 처음보다 절반가량 하락했습니다



특히,전라남도가 하수관거 타당성 조사

용역비 37억원을 시군에 지원했지만

현장기술경험이 축적된 전문가가 없어서 용역발주 자체가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