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이
오늘부터 합병은행으로 영업을 시작했지만 고객들은 합병에 따른 서비스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
이들 은행에는 떡과 음료수 등 축하음식이 마련돼 두 은행이 합병됐음을 느낄수 있었을뿐 고객들의 내왕이나 거래실적에서는 평소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은행은 합병됐지만 전산망이 통합되지 않아 당분간 두 살림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때문인데 은행측은 최소한의 업무는 가능한 만큼 종전 고객들은 편리한 은행을 선택해 이용해도 무방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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