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월드컵 대회의 입장권
예매 기간이 올해 말까지로
연장됩니다.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저조한 월드컵 입장권 예매율을 높이기 위해
당초 지난달말 마감하기로 했던
우체국과 주택은행의 2차 입장권 판매를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말까지 광주지역의
입장권 판매율은 11%로
전국 평균 20%의 절반에 불과하고
광역시 가운데는 가장 낮은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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