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폭력계는 폐기물 처리업체의
청탁을 받고 마을 주민들을 협박해 합의를
이끌어낸 혐의로 폭력조직 서울 구 동아파
두목인 42살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 등은 전남 화순군 한천읍에 있는
이 업체가 주민들의 가동 중지 가처분
신청으로 지난해 12월 가동이 중지되자
업체 대표 정모씨의 부탁을 받고 마을대표인
50살 조모씨 등에게 마을을 쓸어 버리겠다며
협박해 합의를 이끌어 낸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