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카페리 빨라야 다음달말 취항

한신구 기자 입력 2001-10-27 23:14:00 수정 2001-10-27 23:14:00 조회수 0

◀VCR▶

목포에서 연운항 사이 국제카페리 취항이

빨라야 다음달말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대우 선박이 도입한 만 3천톤급

카페리선인 목련호를 수리하기위해서는

대형 부유도크가 필요하지만,

국내에 설비가 없어 선사측이 배를

중국 청도항으로 옮겨 수리할 수밖에 없어

빨라야 다음달말쯤 취항할 수있을 것으로

내다보고있습니다



목련호는 현재 여수항에 정박해있으며

중국측 정부와 참여회사 대표들은

오는29일 입국해 한중 합자회사설립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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