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아시아나 항공, 시장 우려 지나쳐

조현성 기자 입력 2001-10-26 17:24:00 수정 2001-10-26 17:24:00 조회수 0

금호그룹 계열사인

금호산업과 아시아나 항공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지나친 수준이라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굿모닝증권 윤영환, 길기모 애널리스트는

최근 회사채 투자심리 위축과 관련한

보고서에서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회사채의 만기 집중과 단기 차입금 부담 등으로 어음 회수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시중의

여론과 관련해

이는 시장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두 회사가 자산구성상 잠재부실 가능성이 높지않고 지급보증도 많지 않아 계열사 부실이 전가될 우려가 크기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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