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쌀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한

긴급 시장.군수 회의를 열고

농협이 40kg 한 가마에

5만2-3천원선에 벼를 사들일수 있도록

독려해줄것을 요구했습니다.

◀ＶＣＲ▶

허경만 지사는

정부가

농협 미곡처리장에 지원되는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기로 결정한 만큼

농협이 이같은 가격에

벼를 매입할수 있도록

시장. 군수들이 노력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허 지사는 또

도와 시.군의 예비비 96억원을 투입해

백만석의 잔여물량을

사들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정부가 싯가수매를 실시하기로 해 놓고

아직까지 수매량도 배정하지 않아

쌀값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며

전라남도가 재차

정부에 싯가수매 조기 배정을

건의해줄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