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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5.18당시 숨진 아버지의 영정을 안고 있는 사진으로
널리 알려진 5월의꼬마 조천호씨가 기능직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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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5.18묘역을 방문한 최인기 행자부 장관에게
광주시가 조씨를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해 달라고 건의한 것을
행자부가 이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조씨는 지난 98년부터
5.18묘지 관리사무소에서 일용직으로 일해왔으나
일용직 직권 면직 방침에 따라 지난해 12월31일자로 해고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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