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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순환도로 1구간에 대해
광주시가 해마다 60억원 이상을
시공사에 보전해 줘야할
형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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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료 구간의 통행량은
하루 평균 2만 1000여대로
당초 예상했던 4만 2천대의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광주시의회
신이섭 의원은
운영 수익률이 85% 이하로 떨어질 경우 광주시가 시공사측에 부족액을 보전해 주기로한 계약에 따라
올 한해동안 60억원 이상을 보전해 줘야할 실정이라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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