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과 관련한 학생들의 퇴학처분이 많아서
전남 지역 학교들이 선도보다는 처벌에 급급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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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지역에서
음주흡연,절도, 폭행 상해,약물 오남용등
비행과 관련해 적발된 학생은 3천 9백 93명으로
전체 2.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퇴학처분을 받은 학생은
2백 24명으로 관련학생의 5.6%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퇴학처분은 전국 평균 2%에 비해
거의 두배를 넘은것으로 학교측이
선도보다는 처벌 위주로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기 ��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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