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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일가족 3명이
벌에 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효덕동 노대마을 뒤산에서 벌초를 하던 광주시 지산동 71살 신천수씨와
아들 44살 우진씨등 3명이 벌에 쏘였습니다.
이 사고로 신씨등이
보훈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씨등은 오늘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를 하던중 벌집을 건드리는 바람에
날아든 벌에 쏘여 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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