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학생들의 무관심 속에
오늘까지 하루 더 연장됐습니다.
전남대 총학생회는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형주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어제 하룻동안 실시했지만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해
오늘까지 투표를 연장했습니다.
조선대 총학생회는 50%를 조금 넘는
저조한 투표율 속에
단일 후보로 출마한 한총련 계열의
황광민 후보를 총학생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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