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교실 증축이 때늦은 착공으로
짧은 공기와 부실공사에 쫓기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역 9개 고등학교는 내년부터
35명을 기준으로 한 학급 편성으로
32개 교실을 증축하는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설계와 부지 선정등의
절차에 2달여를 허비한 나머지
교육부가 제시한 9월 착공을 못하고
한달 지연된 10월 때늦은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때문에 내년 신학기전인 2월 완공에
쫓기게 됐으며
겨울 공사로 인한 부실공사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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