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만원대까지 하락했던
산지 돼지값이 이달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100킬로그램짜리
산지 돼지값은 계절적 요인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감소로 지난달 25일 13만9천원까지
떨어진 후 회복세로 돌아서
지난 6일 현재 14만8천원까지 올랐습니다.
올들어 지난9월까지 등락을 거듭해온
산지 돼지가격은 지난달 20일부터
24만마리를 수매 비축하는 민간비축사업이 실시되면서 값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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