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 방호대책 강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0-24 18:18:00 수정 2001-10-24 18:18:00 조회수 0

미국의 대테러 전쟁에 따른

보복 테러의 가능성에 대비해

광주시가 화생방 방호대책을 강화했습니다.



광주시는 백화점이나 터미널 등의

생화학 테러 발생에 대비해

구청별로 12명씩의 화생방 기동분대를 구성해

출동태세를 갖추도록 했습니다.



또 테러에 취약한 다중이용 시설에

방독면 소요량을 확보하도록 하고

유사시에는 민방위대원용 방독면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장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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