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테러 전쟁에 따른
보복 테러의 가능성에 대비해
광주시가 화생방 방호대책을 강화했습니다.
광주시는 백화점이나 터미널 등의
생화학 테러 발생에 대비해
구청별로 12명씩의 화생방 기동분대를 구성해
출동태세를 갖추도록 했습니다.
또 테러에 취약한 다중이용 시설에
방독면 소요량을 확보하도록 하고
유사시에는 민방위대원용 방독면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장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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