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중국 상하이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 횟수가 내년 초에
주 2회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내년 초에 열리는 한중 항공 협정에서
광주-상하이 항로의 운항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중국 동방항공도
두 나라 정부가 승인할 경우
주 한 차례인 운항 횟수를
2차례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초에는
광주-상하이 항공기 운항 횟수가
주 2회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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