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산하기관이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 보장 보험료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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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안성례의원은 오늘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올해 산업 재해 보험요율이 할인됐는데도
광주시와 산하 기관들이 차액을 환수 조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의원은 또 사회 보장 보험료에 대한
엄중한 관리 감독을 통해 미납금을
환수 조치해서 저소득층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달 현재 발주되거나 발주 예정인 관급 공사는
약 2조원으로 이가운데 공사 내력에 포함된
사회보장 보험료는 2%인 약 4백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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