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교류 확대를 위해서는
지방 정부 차원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환기 한중 교류협력의 발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오늘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서강정보대 박정득 교수는 중국과의 교류협력이 지역 경제의 주요한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며
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체계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교수는 또 지방 기업들이 지역별,업종별로
사업을 특화시켜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WTO 가입과 북경 올림픽 특수에 대비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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