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일제 침략사 왜곡전 개최

윤근수 기자 입력 2001-10-23 15:37:00 수정 2001-10-23 15:37:00 조회수 0

일본의 침략과 역사 왜곡을 알리는

대규모 전시회가

오늘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개막됐습니다.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의 식민화 과정과 경제 수탈사,

역사 왜곡 사실 등을

4부로 나눠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과거 일본 731부대가 사용한 의료기구와 안중근 의사의 사진첩 등

관련 단체와 개인이 제공한

각종 유품과 자료들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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