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교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스쿨존에 교통 경찰을 배치한 학교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스쿨존에 교통 경찰을 배치한 학교는
10개 학교로
전체 학교의 4%에 그쳤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의 경우도
등하교 시간에
교통 경찰을 배치한 학교는
전체의 13%로 광주보다는 비율이 높았지만
전국 평균 18%에는 못미쳤습니다.
올들어 광주와 전남지역 스쿨존에서는
지금까지 8건의 교통사고로
학생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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