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고객의 신용카드를 재발급받아 현금서비스 등을 통해 수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모 신용카드사 직원인
순천시 영동에 사는 32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7월 빚을 갚기 위해 고객인 37살 김 모씨의 신용카드를 재발급받아 현금서비스를 받는 등 모두 27차례에 걸쳐 9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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