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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미만 어린이의
조기 취학 열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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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조기 취학 신청자가
지난 98년 590명에서
99년에는 390명으로
200명이 줄었으며
지난해에는 이보다 150명이 준 230명이 신청하는데 그쳤습니다.
전남지역도 지난해 신청자가 500여명으로 100명 가량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어린 자녀가 학교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할 경우
왕따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부모의 걱정이 큰 때문으로
올해도 지원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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