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빵기계를 대여해 주겠다며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해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모 회사 관계자 5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광주 금남로에 유령회사를 차려 놓고
장사가 잘되는 곳에 빵굽는 기계를 마련해주겠다며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 백50여명을 끌여들인 뒤 3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의 소재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