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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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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어제부터 5개 지치구에대한
행정평가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서구와 북구 등 4개 구청 직장협의회의
반발에 부딪혀 실시하지 못하고
내일 구청측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서류 심사만 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평가 분야를
시의 위임사무에만 한정시키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방침이라며 직장협이 이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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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나주 우시장에서 열린 도단위
한우품평회에서 해남축협이 출품한
6백50킬로그램짜리 한우가 6백85만원에
판매돼 1킬로그램에 만5백47원으로
사상처음 만원대를 돌파했습니다
또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15마리가운데
7마리가 생체 1킬로그램에 만원을 넘어
한우 가격의 오름세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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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어기를 맞아
갈치와 조기의 어획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수 안강망 수협에 따르면
가을 성어기를 맞아
갈치와 조기의 어획량이 늘어나면서
지난 달 이후 지금까지
총 위판고는 3천5백여톤, 위판액은 37억여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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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원협은 오늘
광주시 풍암동 유통업무 설비단지 내에서
화훼 공판장 개장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갑니다.
화훼 공판장에서는
국화와 장미, 카네이션등 화훼류는 물론
앞으로 난과 야생화등의 경매도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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