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사업비 780억원 지원 건의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1-13 11:12:00 수정 2001-11-13 11:12:00 조회수 0

광주시가 오늘 월드컵 경기장 개장식을 위해 광주에 오는 김대중 대통령에게

현안 사업을 위한 780억원의 국고 지원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로 예정된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문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국비 80억원과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비 498억원 등 780여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어등산 역사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대상 지역의 그린벨트를 빠른 시일안에

해제해 주고 광주에 컨벤션 센터를

건립해줄 것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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