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오는 15일 중외공원 비엔날레 교육홍보관에서 광주지역 초.중.고교 미술 전담교사 196명을 대상으로 현대미술강좌를 실시합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내년 개최되는 제4회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할 교사와학생들의 현대미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미술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대전시립미술관 박일호 관장이 "현대미술을 어떻게 이해해야할 것인가", 광주교육연구소 미술교육정보마당 정오삼 대표가 "미술문화 체험학습의 다양한 유형과 방법"을 주제로 각각 강연합니다.



또 작가와 함께 하는 현대미술 체험시간에는 교사와 학생들이 `행위예술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