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대인동 대인광장 교차로에서
27살 나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31살 김모씨가
몰던 또 다른 트럭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나씨의 트럭에 실려있던 무우가 도로에 쏟아지는 바람에
대인광장 주변 교통이 1시간여 동안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나씨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을
하다 마주오던 트럭과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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