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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11-09 19:33:00 수정 2001-11-09 19:33:00 조회수 2

광주시의 내년 예산규모가

올해보다도 6백60억원 정도 줄어들것으로 보여.

각종 사업추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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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있는 관광 호텔들이 오락실과

증기탕 양성화를 요구하며 월드컵 기간 동안

외국인 숙박을 거절하기로 결의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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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개조해 만든 이동식 바이킹이

허가나 안전성 검사도 없이 어린이 사고에

무방비 상태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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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의 쌀값 보전이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해석이 나옴에 따라

광주시는 가마당 6천만원의 수매 차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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