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대학별 지원 가능 점수도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진학 담당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서울대에 지원 가능한 점수는
지난해 390점대에서 올해는 360-370점대로
연고대는 350대점까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남대에 지원 가능한 점수도
지난해 360점대에서 올해는 290대 안팎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또 서울대,고려대,전남대 등
수도권 대학과 지방 국립대는
일부 영역만 반영하거나 가중치를 주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별 점수를 고려해
지원 대학과 학과를 결정해야 한다고
수험생들에게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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