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검 순천지청은
청와대 직원을 사칭해 공사를 하청받게
해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모 정당
간부 52살 한모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등은 지난해 8월 청와대
정책국장과 보좌관을 사칭해 D건설이
수주한 인천 LNG 비축기지 공사를 S건설에
하청받게 해주겠다며 여수 H 플랜트 부사장
박모씨로부터 2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