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단속 첫날인 오늘
우려했던 경찰과 운전자의 마찰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주요교차로에서
운전자들을 상대로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단속을 벌였지만 스티커 발부 등의 실질적인 단속보다는 전단지 배포등 계도활동에 치중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15일까지를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운전자들에 대해 스티커 대신 지도장을 발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하루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돼
지도장을 발부받은 운전자는 23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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