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화 수사 마무리

정영팔 기자 입력 2001-11-05 18:10:00 수정 2001-11-05 18:10:00 조회수 4

전남 교육 종합 정보망 구축 사업 비리 의혹 사건이 핵심 관련자 4명이

기소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광주지검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 교육정보망 사업 비리 의혹 사건은

지난달 20일 구속수감된 정영진 전

전남 도교육감과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C정보 통신 영업이사 32살 김모씨 등

모두 4명이 기소되는 선에서

수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관련자들에 대한

광범위한 소환 조사를 벌였으나

이들 4명에 외에는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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