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육 종합 정보망 구축 사업 비리 의혹 사건이 핵심 관련자 4명이
기소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광주지검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 교육정보망 사업 비리 의혹 사건은
지난달 20일 구속수감된 정영진 전
전남 도교육감과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C정보 통신 영업이사 32살 김모씨 등
모두 4명이 기소되는 선에서
수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관련자들에 대한
광범위한 소환 조사를 벌였으나
이들 4명에 외에는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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