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교사

입력 2001-10-30 18:01:00 수정 2001-10-30 18:01:00 조회수 0

전남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광주와 서울등 대도시로 가기위해

잇따라 사표를 제출해

초등교사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VCR▶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들어 77명의 초등 교사들이

사표를 내고 교단을 떠났습니다



사표를 제출하고 교단을 떠난

이들 초등 교사들은

다음달에 실시될 대도시 임용고사를

겨냥하고 있는것으로

교육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더 나은 근무여건을 쫓아

사표를 냄에 따라

전남지역의 초등교사 부족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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