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광주와 서울등 대도시로 가기위해
잇따라 사표를 제출해
초등교사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VCR▶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들어 77명의 초등 교사들이
사표를 내고 교단을 떠났습니다
사표를 제출하고 교단을 떠난
이들 초등 교사들은
다음달에 실시될 대도시 임용고사를
겨냥하고 있는것으로
교육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더 나은 근무여건을 쫓아
사표를 냄에 따라
전남지역의 초등교사 부족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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