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벤쳐빌딩 입찰 담합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 수사과는
지난 주 입찰 담합의혹을 받고 있는 18개 업체
업무 담당 이사를 입건했지만
정작 적격자로 선정된 남일건설 영업이사가
출석하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주부터 시작할 계획이던
관련 공무원에 대한 수사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동구청은 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본 뒤
벤처빌딩 재입찰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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