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 받아 쓰는
중소기업들이 고정된 이율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VCR▶
현재 광주 지역 일부 중소기업들은 연이율 9.4%로
광주시와 협약을 맺은 시중 4개 은행으로부터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이율 9.4%가운데 3%는 광주시가 부담하고 나머지 6.4%만 기업이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이에대해 광주시의회 노대영 의원은 시중 금리는 8.6%에서 8.2%까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도
협약 자금은 이율이 9.4%로 고정돼 있어서 기업들이 그만큼
손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